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9일) 오후 1시 40분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광진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기념 식수를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월) 열린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서 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 시장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구민이 함께 자리했으며,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하며 광진구의 균형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2040 미래 비전이 함께 제시됐다.
오세훈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동구에서 분구된 지 30주년을 맞아 `신청사`라는 새로운 배의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광진구의 내일이 무척 기대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광진구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더 눈부시게 발전해 명실상부 `동북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모으고 두루 챙겨나가겠다"고 밝히며 광진구의 발전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신청사 개청은 광진구가 `동북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