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 소재)에서 ‘감자의 변신은 무죄! 감자의 무한매력’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감자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감자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감자의 식물학적 특징과 영양적 가치, 가정에서 재배하는 기술 등 8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전시된다.
*일일 관람 이용 시간: 9:00 ∼ 18:00

'감자는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감자의 기원과 역사를 살피고, '감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평소 잘못 알고 있는 감자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는다. '감자 문화와 만나다'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지역축제 등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감자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또한, 감자과자 시식과 못생긴 감자 그리기, 색깔 감자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자세한 전시내용은 농업과학관(063-238-1300)이나 고령지농업연구소(033-330-165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구본철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몰랐던 감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영양 많고 우수한 우리 감자와 감자 가공식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