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
SH공사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미리내집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시민 삶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을 지향한다.
SH공사의 `미리내집 정원`은 감성형 체험 정원으로, 자연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속 보금자리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미리내집 정원`은 빛과 그림자, 계절의 변화, 물소리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신혼부부가 새로운 생명을 품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삶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방문객들은 정원 속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SH공사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미리내집 정원`은 SH공사의 이에스지(ESG) 경영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주거 정책을 펼쳐 일상 속 작은 행복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