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케첩과 계란이 들어간 신제품 ‘리챔 오믈레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믈레햄은 오믈렛(Omelet)과 햄(Ham)의 합성어다.
동원F&B, 국내 최초로 오믈렛과 햄을 결합한 `리챔 오믈레햄` 출시
‘리챔 오믈레햄’은 오믈렛의 주재료인 케첩, 계란과 햄을 한 캔에 담은 제품으로,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많은 소비자들이 캔햄을 케첩, 계란과 함께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리챔 오믈레햄을 기획했다. 또한 리챔 오믈레햄 안에 들어있는 케첩이 열을 가했을 때 녹아서 조리도구에 달라붙지 않도록 내열성 케첩 소스를 자체 개발했다.
리챔 오믈레햄은 별도의 재료 없이 살짝 굽기만 해도 계란옷을 입힌 리챔을 케첩에 찍어 먹는 맛이 난다. 또한 리챔 오믈레햄을 활용해 오믈렛, 볶음밥 등의 요리를 만들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동원F&B의 리챔(Richam)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에 방점을 두고 출시한 국산 캔햄 브랜드다. 출시 이후 꾸준히 나트륨 저감화를 진행했으며, 나트륨 저감 소재 디솔트(Desalt)를 자체 개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디솔트를 활용해 나트륨 함량이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보다 35% 이상 낮은 ‘리챔 더블라이트’를 출시했다. 리챔은 저염이 특징인 리챔 오리지널·더블라이트와 함께 리챔 오믈레햄과 같은 가미형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동원F&B는 리챔 오믈레햄은 차별화된 맛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리챔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챔 오믈레햄의 가격은 200g에 5080원이며 340g에 7480원이다.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간편식(오믈레햄 도시락, 오믈레햄 삼각김밥 등)으로 출시돼 가까운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