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건·사회복지 중심으로 임금근로 일자리 15.3만개 증가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5-05-22 09:09:17

기사수정
  •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전년 대비 2,090.2만개로 증가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2024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만3천개 늘어난 2,090만2천개로 집계됐으며, 보건·사회복지와 여성 및 고령층 고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만3천개 늘어난 2,090만2천개로 집계됐으며, 보건 · 사회복지와 여성 및 고령층 고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전체 일자리 수는 2,090만2천개로, 전년 동기 대비 15만3천개 증가했다. 다만 이는 전 분기의 증가폭인 24만6천개에 비해 둔화된 수치다.

 

지속 일자리는 1,509만6천개(72.2%), 대체 일자리는 336만2천개(16.1%), 신규 일자리는 244만4천개(11.7%)였다. 반면 소멸 일자리는 229만2천개에 달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에서 14만개, 협회·수리·개인 서비스업에서 2만9천개, 사업·임대업에서 2만6천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 부문에서는 사회복지 서비스업(10만8천개)과 보건업(3만2천개) 모두 일자리 증가를 보였다. 협회·수리·개인은 협회 및 단체(2만5천개), 기타 개인서비스(3천개) 등에서 증가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에서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1만개), 자동차 신품 부품(4천개), 통신·방송장비(4천개) 등의 증가가 확인됐다. 반면 건설업(-10만9천개), 부동산업(-9천개) 등 일부 산업에서는 일자리가 줄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일자리는 18만7천개 늘어난 반면 남성은 3만5천개 감소했다. 여성 고용은 보건·사회복지(11만3천개), 협회·수리·개인(2만1천개), 숙박·음식업(1만7천개)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남성은 건설업(-9만4천개), 정보통신업(-9천개), 공공행정(-8천개) 등에서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4만8천개), 50대(7만개), 30대(6만7천개)의 고용이 증가한 반면, 20대 이하(-14만8천개)와 40대(-8만4천개)는 감소했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11만1천개), 사업·임대(2만9천개), 협회·수리·개인(2만6천개)에서 일자리가 늘었다.

 

조직형태별로는 회사이외의 법인에서 11만5천개, 정부·비법인단체에서 4만5천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개인기업체(-5천개), 회사법인(-2천개)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