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황문권기자] 인도네시아 “라웅”화산 폭발에 잇따라 수요일 22일 “파이브”화산이 또 폭발했다.
“파이부”화산의 경계레벨이 5등급기준에서 3등급으로 분화한 화산재는 2천 미터를 솟아올랐다.
이 폭발로 1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으며 바뉴완기공항과 발리국제공항의 항공편이 수요일에 몇 시간 폐쇄됐다고 밝혔다.
또 이달 초 라웅화산(Raung)의 분화로 핫스팟 공항과 4개의 다른 지역의 공항처럼 혼란을 일으켰다.
가마라마화산과 듀코너(Dukono)화산 폭발의 분화는 하늘로 1700미터 (5570 피트)에 화산재를 내보냈다.
한편 인도네시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산악지역과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평야지역 내에 거주하며 17,000개의 섬으로 둘러싸인 화산과 단층선으로 환태평양 '불의 고리'지역에 의한 나라로 잦은 지진과 화산 폭발로 위험한 나라 중 하나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화산 폭발은 일본의 화산 폭발로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근거는 지난 21일 일본 기상청은 활화산에 하나인 "가나가와현에 있는 "하코네" 화산이 화산재가 섞여있는 분화구 연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분화구는 지난 6월에 새로 발견된 분화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