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취업 포털 커리어넷이 8일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석유공사, 창업진흥원, 인천시설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2025년 상반기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이번 채용은 총 10개 기관에서 정규직, 인턴, 계약직 등 다양한 고용 형태로 진행되며, 청년층과 경력직 모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입(채용형 인턴)과 경력직을 포함한 총 46명을 채용한다. 접수 마감은 5월 16일 18시이며, 채용 분야에 따라 자격 요건과 전형 절차가 다르므로 지원 전 공고문 확인이 필수다.
한국석유공사는 개방형 계약직, 전문직, 6급·8급 일반직, 무기계약직 등 총 59명을 채용한다. 접수는 5월 9일 14시까지다.
창업진흥원은 일반행정, 회계, 정책연구, 통계분석 등 분야에서 총 11명을 채용하며, 5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인천시설공단은 청년 체험형 인턴 16명을 모집하며, 5월 15일이 마감일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기간제 및 청년 인턴으로 총 20명을 채용한다. 5월 14일 마감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별정직 변호사와 상담역을 포함해 5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무역안보관리원은 연구직과 임시직으로 2명을 채용하고, 스포츠윤리센터는 정규직, 계약직, 인턴으로 구성된 4명을 채용한다.
건설공제조합은 사내 변호사 및 현장조사역을 채용하며, 하남도시공사는 정규직·기간제·단시간 근로자 등 총 27명을 선발한다.
하남도시공사의 접수 마감일은 고용형태별로 상이하며 정규직은 5월 27일까지, 기타는 5월 19일까지다.
커리어넷은 “채용 일정이 촘촘히 이어지고 있어 구직자들의 세심한 일정 관리와 공고문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HR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