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2차 시험에는 총 1761명(전국모집 1556명·지역모집 205명)이 응시해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67.57점으로 지난해 65.10점보다 2.47점 올랐다.
여성 합격자는 총 143명(42.1)%으로 지난해(136명, 40.1%)보다 약간 증가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4세로 지난해 26.6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8.2%(198명)로 가장 많았고 20∼24세 26.5%(90명), 30∼34세 12.7%(43명), 35세 이상 2.6%(9명) 등의 순이었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3개 직류에서 총 8명이 추가 합격했다. 일반행정(전국) 2명, 재경 5명, 교육행정에서 1명이다.
2차 시험 합격자가 면접시험에 응시하려면 27∼29일에 반드시 면접등록을 마쳐야 한다
면접시험은 10월 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8일에 발표한다. 최종 선발 예정인원은 2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