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삼성스토어의 1분기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7% 증가하며, 이른 무더위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제적 대응이 가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는 AI 기반의 맞춤형 냉방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스토어 용인구성 방문 고객이 전문 매니저에게 1:1 맞춤형 에어컨 상담을 받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시작되며 에어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대비 67%, 시스템에어컨은 무려 7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제품을 미리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2025년형 신제품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AI가 스스로 온·습도를 맞춰주는 ‘AI 쾌적’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AI 절약모드’ △강력 냉방과 무풍 냉방을 자동 전환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 등을 탑재해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쾌적제습’ 기능은 실내 온도는 낮추지 않으면서도 습도만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기술로, 최대 3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절감 수치는 국내 인증 기관 실험 결과로 검증되었으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부터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또는 ‘무풍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 포인트와 함께 17만원 상당의 삼성케어플러스 전문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기청정기와의 동시 구매 시 최대 30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