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국립해양조사원(원장 손건수)이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해양교육을 위한 맞춤형 특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연수는 국민에게 우리바다를 바르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동해 표기와 해양영토 중요성에 대한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의 수업역량 향상, 나아가 정부 3.0 정책에 부합한 해양정보의 개방·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교사와 중·고등교사의 교육 수준에 맞게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으로는 동해명칭의 변화, 해저지형, 국제 해양지명의 중요성, 해양교육 방법, 기후변화와 해양생태계, 해양지질 자원과 개발, 해양안전하게 즐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손건수 원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 및 국제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2014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동해병기가 교과서에 수록되는 쾌거가 있었음을 상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동해와 독도 지명에 대한 확고한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로서 교육 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교육 가이드북 및 교육 컨텐츠가 게재될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해양에듀 코너(www.khoa.go.kr)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