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토이스토리` 30주년을 맞아 크록스 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KT,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 단독 출시

이 상품은 500대 한정으로 KT 공식 온라인몰인 KT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은 ▲갤럭시 S25 256GB 아이스 블루 ▲KT 전용 색상의 크록스 케이스 ▲토이스토리 지비츠™(크록스 액세서리) 5개 ▲랏소 캐릭터 디자인 푸피 스트랩 ▲토이스토리 캐릭터 랜덤 피규어 ▲안드로이드 토이스토리 테마 ▲크록스 온라인 스토어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 실물은 서울 KT플라자 홍대애드샵플러스점, KT플라자 상암애드샵점, 강남역 KT 애비뉴와 크록스 신세계 하남점, 크록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등 10개의 크록스 매장(상세 매장 리스트: https://kt.com/3ene)에서 볼 수 있다.

KT는 4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은 갤럭시 4기 좋은 달` 프로모션을 KT닷컴에서 시행한다.

기존에 갤럭시 S21, 폴더블3 시리즈 이후 모델을 사용하던 고객이 갤럭시 S25 시리즈 또는 폴더블6로 기기를 변경하고 쓰던 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반납 시세에 15만 원을 추가로 보상해 준다.

삼성카드로 갤럭시 단말 결제 시 7％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T닷컴 단말 구매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월 정액 7％를 추가 할인하고,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 69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갤럭시 탭A9+, 갤럭시 버즈 FE 또는 갤럭시 워치 7을 비용 부담 없게 100％ 할인해준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중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 스페셜` 또는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KT 고객은 `안심 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월 8천 원)`이 무료다.

안심 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은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 Z 플립6`와 `갤럭시 S24 시리즈`를 비롯해 이전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One UI 7 업데이트를 7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UX 디자인과 `나우 바(Now Bar)`, `AI 셀렉트(AI Select)`, `글쓰기 어시스트(Writing Assist)` 등 보다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대상으로 제미나이(Gemini) 앱을 업데이트한 고객에게 제미나이 라이브의 신규 기능을 무료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 사용자들은 멀티모달을 활용한 실시간 비주얼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 측면의 AI 버튼을 길게 누르고, 주변 환경을 카메라로 비추며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손정엽 상무는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께 다양한 재미 요소와 KT만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S25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One UI 7.0가 확대 적용돼 더 많은 갤럭시 사용자들이 갤럭시 AI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