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수원시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00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오는 4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일자리박람회`를 열고, 현장 면접을 통해 총 300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수원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세대별·계층별로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들이 청년 146명, 중장년 31명, 시니어 45명, 장애인 32명, 여성 46명 등 다양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계획을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취업지원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한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이 운영되며,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 101~102호에서 ‘당신을 기억하게 만드는 이미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열리고, 이어 오후 2시부터는 5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규모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3D프린팅 활용 메이커, 드론 조종사, 재활운동사,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 등 미래 유망 직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도 운영해, 구직자들의 직업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목록 및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채용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