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이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MEDICAL DATA & AI CHALLENGE`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EDICAL DATA & AI CHALLENGE : 미래 의료의 시작` 경진대회 포스터
MEDICAL DATA & AI CHALLENGE 운영사무국(어반데이터랩)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의료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AI 기반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CDM(Common Data Model), CDW(Clinical Data Warehouse),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등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2025년 4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연구자 및 IT, 의료, 제약,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일정에 따르면 예선 결과는 5월 29일에 발표되며,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은 7월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장려상 이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후속 연구 기회가 주어져 실질적인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1팀) 4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1팀) 200만원, 장려상(2팀) 각 100만원, 아이디어상(3팀) 각 50만원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상이 수여되며, 의료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