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춘천 출신 6·25참전유공자 3,286명의 이름을 새긴 ‘6·25참전유공자 기념탑’이 4일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서 제막돼,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리는 상징 공간으로 거듭났다.
6·25참전유공자 기념탑 조감도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6·25전쟁에 참전한 춘천 출신 유공자 3,286명의 헌신을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졌다.
제막식은 4일 오전 국가보훈부와 춘천시 주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참전유공자 및 지역 인사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에는 오진영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실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손희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장 등이 참석해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탑은 총사업비 6억 6,100만 원(국비 1억 9,800만 원, 지방비 4억 5,200만 원, 자부담 1,100만 원)이 투입돼 2024년부터 1년간의 사업을 거쳐 완공됐다. 기념탑은 높이 12미터로, 춘천대첩 당시 투입됐던 M3 105mm 경곡사포의 포신을 형상화해 제작됐다.
특히 기념탑 아래에는 국군뿐 아니라 춘천대첩에 함께한 경찰, 민간인, 학생의 동상도 함께 배치되어 민·관·군이 하나 되어 싸운 역사를 조명했다. 뒤편에는 좌우 메모리얼 벽면이 설치되어 3,286명의 참전유공자 이름이 새겨졌으며, 춘천대첩의 전개 과정과 건립 취지문도 함께 소개돼 있다.
춘천은 한국전쟁 발발 초기인 1950년 6월,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며 유엔군의 전세 역전을 가능케 한 ‘춘천대첩’이 있었던 지역이다. 당시 민간인과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전투에 참여해 ‘자유의 방어선’을 지켜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기념탑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춘천의 호국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가보훈부는 6·25전쟁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널리 알리고 기억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