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기아가 4월 1일(화)부터 14일(월)까지 2주 동안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기아가 4월 1일(화)부터 14일(월)까지 2주 동안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원 △상품 △전략기획 △구매 등 총 14개 부문 22개 직무에서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를 선발할 계획으로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다.
올해는 기아가 EV 대중화, PBV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을 경영 방향으로 내세운 만큼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아는 졸업을 앞두고 중간고사와 취업 준비 등으로 바쁜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에서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 상담회도 개최한다.
특히 취업 전 마지막 중간고사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내 대학 8곳의 교내 카페에서 커피 이벤트 ‘Last 중간고사 A+, First 커리어 Kia+’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동시에 구직자들이 기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자사 신입 채용 소식을 알리고 앞으로 본격 입사하게 될 Z세대 신입사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핵심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