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 · 중소 가맹점에 대해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하는 온라인 영세·중소 신규 가맹점이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 ▲기존에 연동되어 있으나, 최근 1년(‘24년 4월~’25년 3월) 간 네이버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지원 대상에 해당되면 별도 신청절차 없이 4월부터 7월까지의 네이버페이 수수료(결제수수료 및 주문관리수수료*) 합산금액이 7월 이후 일시 지급된다. 본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페이센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주문관리수수료: 주문형 가맹점의 네이버페이 수수료로, 결제대행(PG)을 포함해 판매관리·배송추적·고객관리 등 주문전반에 이르는 주문관리서비스 제공에 따른 종합 수수료
네이버페이는 그 동안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다채로운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20년 11월부터 ‘21년12월까지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가맹점에 대한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 바 있으며, ‘21년 7월과 ‘22년 1월에 네이버페이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를 두 차례 인하했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생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가맹점들이 긴 정산주기로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송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만에 대금을 정산하는 ‘빠른정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가 시작된 ‘20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총 48.3조 원에 달하는 대금이 빠른정산을 통해 지급되었다.
또한 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네이버페이 마이비즈’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등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비즈니스에 대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무료 제공하고, 주관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각종 정책지원금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네이버페이 마이비즈’를 이용중인 가맹점 수는 250만 개에 달한다.
네이버페이는 “고물가 시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 사업자 분들에게 이번 수수료 무료지원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네이버페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