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세종테크밸리 입주 기업 45곳 확정
  • 신상미 기자
  • 등록 2017-09-14 15:26:07

기사수정
  • 도시첨단산업단지…2020년 4800명 직접고용 예정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세종시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에 입주할 기업 45곳이 확정됐다. 세 차례 분양을 마친 결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일 세종테크밸리 제10차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세종테크밸리에 입주할 첨단기업 6곳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테크밸리 조감도.

세종테크밸리는 대전 대덕특구,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가장 적합하게 위치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생활권에 행복청이 차기 도시성장 동력으로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다.

 

행복청은 지난 8월말까지 입주 희망 24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추가 선정했으며 이에 총 45곳(지식산업센터 입주기관 포함)이 행복도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소만사와 세림TSG, 커미조아 등 6곳이다.

커미조아는 측정기 전문기업으로 수출유망기업(2009년), 고성장기업(2015년), 첨단기술기업(2016년)으로 인증받는 등 매년 급성장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행복도시 내에 공급할 수 있는 산업용지가 한정돼 있어 1·2차 분양 때보다 고용효과와 성장가능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입주기업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행복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정보기술(IT) 기업의 입주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변경, 900∼1650㎡ 규모의 소규모 산업용지 공급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까지 입주가 확정된 45개사가 행복도시 입주를 완료하는 2020년경에는 직접 고용인원만 48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에 확실한 고용 창출과 검증된 기술력으로 성장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면서 “연말 산학연클러스터센터에 임대형으로 입주하게 될 기업까지 포함해 올해 안에 총 60여 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은 내년 상반기 세종테크밸리 4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관련 누리집(www.sejongvalley.com)를 참고하거나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로 문의하면 된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