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정부24’(www.gov.kr)에서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 꾸러미 서비스’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채용정보 서비스를 비롯해 취업 장려를 위한 ‘취업촉진수당 지급’ 정보, 직업훈련 정보를 담은 ‘구직자 지원 훈련과정’ 정보 등 11개 기관의 22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관련 정보나 서비스를 얻기 위해 일일이 기관 홈페이지를 돌아다녀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자리 꾸러미 서비스’는 행정서비스통합플랫폼 ‘정부24’(www.gov.kr)에 접속한 뒤 ‘정부서비스’→‘생애주기별서비스’→‘일자리’ 메뉴를 차례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향후 3년간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행정서비스를 추가하고 나만의 서비스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도 확충하는 등 ‘정부24’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꾸러미 서비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