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라스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란’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총 1억원 규모의 연맹 쟁탈전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삼국지: 전란` 포스터
‘삼국지: 전란’은 전략 게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조작을 간소화한 혁신적인 SLG 게임이다. 무장을 손실 없이 교체할 수 있는 ‘무손실 무장 교체 시스템’과 ‘자동 징병 시스템’ 등으로 기존 SLG 게임의 번거로운 조작을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마을 경영과 다중 직업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이용자가 직접 자원을 생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객’, ‘청낭’, ‘농부’ 세 가지 직업은 각각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 스킬을 활용해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시각 및 청각적 경험 측면에서도 ‘삼국지: 전란’은 세심한 캐릭터 모델링과 독특한 동작 표현으로 무장들의 개성을 살렸다. 한국어 더빙은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성우 소연이 ‘견희’ 역할을 맡아 더욱 생동감 있는 삼국지 세계를 선사한다.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도 동시에 출시했다. 이용자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가로 및 세로 화면 전환을 지원해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총 1억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는 연맹 쟁탈전은 시즌1 ‘낙양 쟁탈전’과 시즌2 ‘장안 쟁탈전’으로 이루어져 게임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뿐만 아니라 팬아트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500만원의 현금 상금을 나눠 갖게 되며, 공모전에 참여만 해도 ‘구현령 x5’가 지급된다. 이용자는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창작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 가이드, 특별 노하우, 공성전의 하이라이트 장면, 연맹 이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출시 전까지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100만 사전예약자 돌파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삼국지: 전란’은 게임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190회의 모집과 더불어 희귀 무장 2명의 지급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명 게임 스트리머 쌈돌이TV, 함크TV, 만만, 닌닝구TV, 기뉴다, 연나비, 나리TV 등이 ‘삼국지: 전란’의 출시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하고 재미있는 게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 보상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