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폴란드 바르샤바 최고 명소인 구시가지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바르샤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권도 품새, 격파 및 겨루기 등 퍼포먼스로 태권도의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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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이 시작되자 모여든 관객들은 본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시범단의 역동적인 모습에 연신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공중 점프를 하면서 송판과 사과를 격파하는 시범이나 아리랑 반주에 맞춰 양국 국기를 함께 펼치는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50일을 앞두고 폴란드올림픽태권도협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으며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도 참가해 관객들에게 홍보 자료를 나눠주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올림픽 현지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