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외국인들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온라인에서 우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마켓·롯데닷컴 등 국내 주요 역직구몰 8개사와 라쿠텐(일본)·라자다(동남아) 등 18개국 28개 해외 현지 유명 쇼핑몰들이 참여한다.

해외 쇼핑몰은 작년 10개국 21개보다 늘었다. 특히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 시장으로 각광받는 인도, 아세안(ASEAN)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들이 대거 참여, 우리 제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도 기대된다.
외국인의 제품 구매를 돕기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언어권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참여기업들도 배너광고와 SNS 홍보 등을 통해 한국 상품을 판매한다. 몰 별로 기획특가상품, 쿠폰발급, 무료배송, 1+1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내 온라인몰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 판매·배송하는 제품은 우정사업본부가 국제택배(EMS) 비용을 30% 인하한다.
지난해에는 총 10개국 21개 현지 쇼핑몰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18개국 28개 현지 업체가 참여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