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군 복무 중인 자식에게 부모가 직접 안부전화를 할 수 있는 공용 휴대폰 지급 및 운용도 이뤄진다. 올 하반기에 달라지는 정책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각 부처의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환경·국토·해양(32건), 복지·여성·고용(26건), 농식품·식약(20건), 세제(9건), 문화·통신(14건), 보훈·국방·병무(13건), 산업·국세(11건), 인사·법무(8건), 통일·외교(3건) 등 모두 136건이다.
주차 과태료 스마트폰 납부, 야영장업 등록제 도입, 국가흡연폐해연구소 설치 등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것이 많다.
이 책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비치됐고, 책자의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http://www.mosf.go.kr)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