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대한민국 진로적성 전문교육기관 ‘한국진로적성센터’에서 ‘진로설계사 MASTER 14기’ 과정을 모집한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대상 진로역량개발 특강 진행
‘진로설계사 MASTER(민간자격 제2018-004359호, 주무 부처: 교육부)’ 자격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진로적성 최고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개인의 성향, 역량, 선호도 등을 분석해 최적의 직업, 직무, 학과, 학습법,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적성적합 교과목진단은 물론 가족관계 갈등, 직장 내 대인관계 갈등 해소 방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할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진로설계사 MASTER’ 자격만의 차별성은 기술특허를 받은 ‘옥타그노시스(OCTAGNOSIS, OGS, 옥스)’ 적성검사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는 점이다. ‘옥타그노시스’는 10만 명의 임상 연구와 이론을 접목해 개발된 검사로, 교육과학적인 문항 구성으로 확증편향을 최소화한 사고력 중심의 적성검사다.
‘옥타그노시스’ 검사는 삼성로지텍, 삼성생명, LG화학,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자유전공학부) 등 유수의 기업과 대학교 학생, 교수진들이 꾸준히 사용하며 기업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검사다.
특히 고교학점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대학교에서 자유전공학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전국의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에서 전공을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학생들의 구체적이고 정확한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는 검사다.
‘진로설계사 MASTER’는 특허받은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활용해 청소년, 대학생, 취준생, 이직과 은퇴(정년) 준비를 하고 있는 성인들에게 이르기까지 ‘나만의 행복한 생애설계’를 도와주는 사명감과 전문성을 지닌 전문가다.
‘진로설계사 MASTER’ 과정은 총 18주 동안 진행되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진로설계 시뮬레이션 및 1:1 실습 교육을 포함해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정에는 ‘옥타그노시스’ 검사 분석법, 10만 상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례 연구, 실전 노하우 전수 등이 포함된다.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선배 MASTER들이 제공하는 선택 강의들을 수강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