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입학·졸업 시즌을 맞아 4월 30일까지 ‘2025 청년정책: 언제나, 위드 유(With You)’ 디지털 통합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표영상 <청년의 대한민국> 마중그림(섬네일)
정부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대한민국정부), 정책브리핑 특집 페이지(korea.kr/withyou), 청년정책 통합플랫폼(youthcenter.go.kr)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캠페인을 운영한다. 학업·취업·주거·금융·창업·생활·복지 등 5개 분야에서 30여 개 이상의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및 카드뉴스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대표 영상 <청년의 대한민국>은 2월 26일부터 정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을 록(Rock) 버전으로 편곡해 청년의 도전과 희망을 표현했다. 3월 16일까지는 영상 댓글 이벤트 ‘마음에 쏙! 청년정책’을 진행해, 관심 있는 정책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 응원 이벤트 ‘#청년만년 응원해’도 열린다. 참가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의 배경음악과 함께 청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게시하면 된다.
청년들은 ‘정책브리핑’ 특집 페이지의 ‘나를 위한 맞춤 정책’ 메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뉴스’, ‘청년정책 영상’, ‘청년정책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 다양한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체험한 후기를 공유하고, 청년정책의 실질적인 도움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정은 문체부 디지털소통관은 “정부의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