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을 지원할 `2025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을 지원할 `2025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했다.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 강사, 청개구리 연못(Pond) 학부모지원단, 청개구리 기자단(Press) 학부모지원단,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 등 280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했다.
학부모지원단은 청개구리 교실(Class) 강사 190명, 청개구리 연못(Pond) 지원단 71명, 청개구리 기자단(Press) 지원단 19명과 학부모 서포터즈 55명으로 구성됐다.
청개구리 교실 학부모 강사는 지난 2월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이다. 생태환경, AI(인공지능)로봇, 문화예술, 코딩드론 등 4가지 콘텐츠로 강의한다. 3월부터 수원형 늘봄학교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4월부터 청개구리 교실에서 강의한다.
위촉식에 앞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개구리 교실 광복 80주년 강의`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청개구리 연못 학부모지원단은 청소년 자유공간인 `청개구리 연못` 7개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청개구리 기자 학부모지원단은 학생 기자단과 협력해 `청개구리 스펙`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취재 활동을 하고,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시민기자로 활약한다.
1기 청개구리 교실 학부모 강사로 구성된 학부모 서포터즈 `스펙터즈`는 청개구리 스펙 홍보에 앞장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이 청소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학부모지원단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수업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고 쉬는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취재하고 알리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교실(Class)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