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네이버가 5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네이버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페이, 스노우 등 4개 법인의 전 직군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도전에 함께할 성장형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네이버가 5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공채는 2026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1년 이하의 지원자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직군은 ▲Tech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로 나뉘며, 직군별 맞춤형 전형이 운영된다.
Tech 직군은 온라인 코딩/CS테스트, 기술 역량 인터뷰, 종합 역량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 직군은 ‘프로덕트 디벨롭 인터뷰’, 직군 멘토와 함께 실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지 전형’, 종합 역량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서 접수는 17일 오전 11시(KST)까지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홈페이지에서 각 법인에 대한 소개와 현직자의 채용 후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7월 중 입사해 입문 교육 및 성장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각 법인 내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네이버는 치열한 글로벌 플랫폼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팀네이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