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5’에서 1,745㎡(528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갤럭시 AI 기능을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의 삼성전자 전시관 전경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어 대화형 AI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화면 위 동그라미를 그리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사용 맥락에 따라 실시간으로 정보를 추천하는 ‘나우 바(Now Bar)’ 등 갤럭시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1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공개된 ▲역대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Project Moohan)’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 기능을 탑재한 중급 5G 스마트폰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도 공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