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철을 대비해 3월 4일부터 4월 2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들이 여름철 삼성전자 에어컨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고객이 `스마트싱스 에어컨 AI 진단` 기능을 활용해 자가 점검을 하는 모습.
기상청의 ‘2025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여름도 평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높아, 에어컨을 미리 점검해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전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자가 점검 후 이상이 발견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가 점검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 콘텐츠를 참고하면 쉽게 점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원격 점검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해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에어컨 AI 진단 Push 알림’을 누르면, 냉매량·모터 동작 상태·열교환기 온도 등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안내해준다. 추가 점검이 필요할 경우 전문 상담사를 통해 원격 점검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와 컨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수리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점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