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과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한민국채용박람회 홈페이지
오는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조선호텔앤리조트, 컴투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120여 개 주요 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콘텐츠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취업 ▲월드클래스 중견기업 ▲중소벤처 ▲청년친화·일자리우수기업 등 8개 분야의 ‘기업 채용관’으로 운영된다. 구직자들은 이곳에서 관심 기업의 채용 정보를 얻고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커리어On 스퀘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직접 2025년 채용 계획과 인재상을 설명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내일On 스테이션’에서는 고용센터 직업상담사가 1:1 이력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 및 청년 일자리 정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박람회에 참여하려면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에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일부 기업 부스에서 현장 면접이 가능하다. 다만, 인기 기업의 경우 사전 입사지원자가 많을 경우 현장 등록이 제한될 수 있다.
채용설명회 및 맞춤형 취업 서비스는 3월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마감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