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은 아동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통합업무관리시스템으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워크넷은 이번 일자리정보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아동센터 생활지도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기타 요양시설 직원 등 하루 평균 120여건의 사회복지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사회복지일자리를 확인하려면, 워크넷>채용정보에서 일자리를 검색할 때 하단의 ‘검색조건 펼치기’를 누른 후 정보제공처 항목에 ‘사회보장정보원’을 선택해 검색하면 된다.

모바일 워크넷에서는 ‘기업형태별’ 메뉴에서 ‘공무원/공기업/공공기관’ 항목을 선택해 검색한 후, 화면 좌측 위에 있는 ‘정보제공처’에서 ‘사회보장정보원’을 누르면 된다.
워크넷 검색키워드 항목에 ‘사회복지사’, ‘사회보장정보원’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기만 해도 된다.
워크넷은 구직자들이 워크넷 사이트 한 곳에서 다양한 일자리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7월부터 민간취업포털 및 공공일자리정보망의 일자리정보 연계·통합을 추진해왔다.
워크넷은 잡코리아, 사람인, 커리어 등 민간취업포털 뿐만 아니라 나라일터, 알리오,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일자리정보까지 총 31개의 기관과 연계하여 하루 평균 약 15만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료일자리, IT 일자리와 같은 전문 업계 일자리 정보 연계까지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중소기업일자리, 게임업종 일자리 등의 특화 일자리서비스를 연계해 구직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화된 일자리정보 공유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구직자들이 워크넷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