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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청년인턴, 공직 경험을 발판 삼아 빛나는 미래로
  • 김경훈 기자
  • 등록 2025-02-25 09: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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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인턴 105명, 6개월 국정 운영 참여 수료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청년인턴 105명이 정부세종청사에서 6개월간 국정 운영 참여를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개최, 연구소모임 우수보고서 경진대회 시상과 함께 작년 청년인턴 중 50명이 금융권·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2024년 제1기 행정안전부 체험형 청년인턴 모집 포스터

행정안전부는 2024년 제1기 및 제2기 청년인턴 채용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정참여와 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2기 청년인턴은 총 241명 중 105명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료식을 진행하며, 일반행정, 데이터 분석, 외국어 번역, 업무자동화 도구 제작,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공공부문 업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채용 경쟁률은 ’23년 2.0:1에서 ’25년 1기 10.5:1까지 꾸준히 상승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청년인턴들은 부서 배치 전 사전교육을 통해 업무 적응력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 발급,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모집 등 실무를 경험하며 능력을 키웠다. 안전예방정책실 예방안전제도과의 임다인 인턴은 “행정 운영 절차와 조율 과정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근무한 이하은 인턴은 “다양한 기관과 동료와의 협력을 통해 대인관계 및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돼 향후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인턴들은 부서 업무 외에도 자발적으로 연구소모임을 구성해 5개월간 300시간 이상의 연구활동을 진행, 정책 현장 방문과 토론을 통해 ‘청년 중심의 지역활성화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2월 10일 개최된 연구소모임 우수보고서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5개 조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혁 인턴은 “5개월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행복하다”며 연구 참여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청년인턴들이 근무 기간 동안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권역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2024년 청년인턴 중 50명이 금융권, 대학교, 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통령기록관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했던 김유림 씨는 “전시 보조 및 체험 세션 운영 경험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청년인턴 제도가 청년들의 미래 진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음을 시사했다.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안전부에서의 인턴 경험이 청년들의 미래 여정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폭넓은 업무 경험과 새로운 시각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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