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정부와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아울러,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도 함께 운영된다.
정부와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청년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정부 관계부처와 경제 6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대규모 행사다. 특히 정부 부처가 함께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제단체들은 지난 2월 14일 민생경제 점검회의에서 박람회 적극 지원을 결정했다.
박람회에서는 약 120개 주요 기업이 현장 면접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정보통신·문화콘텐츠·바이오헬스·중소벤처 등 8개 산업 분야별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한, 산업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2025년 채용 트렌드, 주요 기업의 인재상, 취업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 자기소개서 클리닉, 청년고용정책 체험형 홍보관, 일자리 정보 키오스크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현장 박람회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방문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온라인 박람회 참여 기업 정보 및 입사지원은 3월 3일부터 ‘고용24’(work24.go.kr)와 공식 홈페이지(대한민국채용박람회.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