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교육부는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신속한 사안 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신속한 사안 조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대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학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긴급 상담을 지원한다. [cite: 2025. 2. 18.(화) 13:00] 또한, 전국 학교 안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칭) 하늘이법"은 정신적 질환 등으로 위해를 가하거나 직무 수행이 어려운 교원을 긴급 분리하고, `교원직무수행적합성위원회`를 통해 직권 휴직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직권 휴직된 교원에 대한 치료 지원 및 복직 심사 강화, 전체 교원의 마음건강 지원, 학교 안전 관리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부는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가칭) 하늘이법” 입법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