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경제·재테크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18일 정식 오픈했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경제 · 재테크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18일 정식 오픈했다.
‘머니스토리’는 경제·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용자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이슈와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국내·글로벌 경제동향 ▲생활금융 및 재테크 노하우 ▲경제상식 ▲보험·대출·증권·부동산 정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 금융 ▲네이버페이 활용 팁 등 매일 5개 이상의 엄선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머니스토리’의 메인 화면에서는 주요 금융 콘텐츠가 하이라이트로 제공되며, ‘경제동향’과 ‘금융생활’ 등의 카테고리에서 주제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콘텐츠 상단에는 ‘AI핵심요약봇’을 활용한 짧은 요약이 제공되어 바쁜 이용자들도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는 네이버 모바일 ‘경제’판과 네이버페이 앱의 ‘금융홈’ 탭에서 ‘머니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 및 알림 설정을 통해 매일 오전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올 상반기 중 LLM(초거대 생성형 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해 금융데이터를 분석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금융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제별 알림 설정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형곤 네이버페이 금융검색&경제팀 리더는 “‘머니스토리’만 꾸준히 읽어도 자산을 키우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엄선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네이버페이의 금융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