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주요 고객사 임원을 초청해 AI·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업의 AX 파트너로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주요 고객사 임원을 초청해 AI ·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업의 AX 파트너로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일 진행한 첫 AX 전략 세미나 주제는 `AX로 변화하는 금융`이며, 은행·보험·증권 등 국내 주요 12개 금융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KT Enterprise(엔터프라이즈)부문장 안창용 부사장과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 정우진 전무,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임원 등 양사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KT는 AICT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첨단 기술력을 결집해 금융 AX 시대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AI·Cloud 기반의 혁신적인 AX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금융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효율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 GTM본부장 전승록 상무는 `AX로 여는 금융의 미래, KT와 함께하는 여정`을 주제로 최근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금융 시장 AX 트렌드 및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KT의 한국적 산업 특화 AX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T Enterprise부문 금융사업본부장 박철우 상무는 금융 기업이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금융 AX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 Enterprise부문장 안창용 부사장은 "KT는 차별화된 통신 인프라와 IT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기업의 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압도적인 AI 역량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격이 다른 고차원의 AI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 고객들의 AI 전환을 앞당기는 AX파트너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금융기업 대상 개최한 AX세미나를 시작으로 제조, 유통, IT,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춘 `한국적 AX 솔루션`을 기업 고객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