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2026 ‘붉은 말의 해’ 윤조에센스 한정판 출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라시대 천마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윤조에센스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어둠을 뚫고 하늘을 달리는 백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불꽃처럼 흩날리는 갈기와 꼬리, 다리 주변을 감싸는 신비로운 기운은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향한 힘찬 에너지를 상징한다. 특히 말 머리 위의 푸른 별은 희망을 의미하며 안장의 매화 문양은 설화수 브랜드 심볼과 연결된다. 주변을 수놓은 별빛과 불꽃 요소는 새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는 진취적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2024년 한 해 동안 다듬은 외국 용어 76개 중 가장 잘 다듬은 말로 ‘혈당 스파이크’를 대체한 ‘혈당 급상승’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가장 잘 다듬은 말, 1위~10위 단어
2024년 다듬은 말은 전문가 논의 18회와 국민 수용도 조사(회당 2,500명)를 거쳐 결정됐다. 그중 가장 국민의 지지를 받은 말은 ‘혈당 급상승’, ‘금리 대폭 인하(빅 컷)’, ‘역량 강화(업스킬링)’, ‘금리 소폭 인하(스몰 컷)’, ‘가치 향상(밸류업)’ 순이었다. 또한 ‘반려동물 돌보미(펫 시터)’, ‘책 소개 영상(북 트레일러)’, ‘교차 검증(크로스 체크)’도 잘 다듬은 말로 평가됐다.
반면, 쉬운 우리말로 바꿔 써야 할 외국 용어 1위로는 ‘옴부즈퍼슨’이 꼽혔다. 이 용어는 어린이 권리 보호 대리인을 뜻하며, ‘아동 권리 대변인’**으로 다듬어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오프 리시(오프 리쉬)’, ‘리스킬링’, ‘풀필먼트’ 등이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 용어로 지적됐다.
한편, 2021년 다듬어진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 대체어)은 언론과 공공기관에서 꾸준히 사용되며 정착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부터 ‘블랙 아이스’보다 ‘도로 살얼음’이 더 많이 쓰였으며, 2023년 이후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재난 문자에서도 ‘도로 살얼음’ 표현이 활용되는 등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확산 중이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외국 용어가 널리 사용되기 전에 쉬운 우리말로 신속히 다듬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듬은 말의 사용 추이를 분석해 국민이 쉽게 받아들이는 표현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