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한파 대응 총력… 한랭질환 예방·취약계층 보호 강화
  • 한선미 기자
  • 등록 2025-02-07 13:24:29

기사수정
  • 2월 7일 기준 서울 동북권 ‘한파경보’, 동남·서남·서북권 ‘한파주의보’ 발령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파로 인해 서울 동북권에는 한파경보, 동남·서남·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2월 7일 이후 서울의 최저기온은 △7일 -12℃ △8일 -12℃ △9일 -9℃ △10일 -8℃로 예보되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2월 6일 하루 동안 한랭질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올겨울 서울에서 총 27명(전국 247명)이 한랭질환을 겪었으며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2월 6일부터 7일 새벽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29건이 발생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다. 올겨울 총 174건의 계량기 동파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한파 취약계층 19,323명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강화했다. 거리 노숙인 1,958명, 독거 어르신 17,305명, 쪽방 주민 60명에게 임시주거 지원(52명), 응급잠자리(442명), 무료 급식(1,424명), 무료 진료(40명)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

 

한파 쉼터도 7,114개소 운영 중이며, △기후동행쉼터(505개소) △한파 쉼터(1,360개소) △한파 응급대피소(90개소) △한파 저감시설(5,159개소)이 포함된다. 한파 응급대피소에는 총 351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파특보가 유지되는 동안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취약계층 보호 및 제설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보행 및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