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황천보 기자] 농식품부, 밥보다 디저트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쌀에 맛있는 기적을 더해 7종의 디저트 개발, 미(米)라클 프로젝트 추진한다.
쌀 후식제품 개발에 참여한 김호윤, 루이강, 이원일 3인의 미(未)라클 전문요리사(셰프)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2~3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쌀 소비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식재료 전반의 이해도가 높은 김호윤 전문요리사(셰프)는 쌀얼음 위에 팥양갱 대신 흑미 시럽을 올리는 ▲싸르르르 빙수를 시작으로 ▲떠먹는 쌀케이크, ▲흑미와플 등 3종의 조리법(레시피)을 개발했으며 후식 분야에 특화된 쇼콜라띠에 루이강 전문요리사(셰프)는 2030여성들이 좋아하는 ▲크레이프 쌀루이 23세를 비롯해 ▲찬밥을 활용한 라이스파르페 등 2종을 개발했으며 또한, 한식으로 시작해 후식까지 영역을 넓힌 이원일 전문요리사(셰프)는 쌀과 막걸리를 활용해 깊고 다양한 풍미를 지닌 ▲미(米)미(味)파이,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누룽지스콘 등 2종을 개발했다.
개발된 쌀 후식제품 조리법 7종은 쌀 관련 종합 들머리(포털)인 쌀 박물관 홈페이지(www.rice-museum.com), 누리소통망(SNS) 및 요리전문 잡지를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차림표(메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문요리사(셰프)마다 후식제품 1종씩을 선정해 3종의 후식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설빙과 함께 무료시식회를 진행하며, 반응이 좋은 차림표(메뉴)는 시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루이강 셰프(2종)전문요리사(셰프)들이 방송에 출연해 쌀이 색다른 후식으로 변신하는 전 과정을 보여주면서 관심이 집중되었던 3가지 쌀 후식제품에 대해 8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설빙에서 무료시식회를 진행할 계획
쌀 박물관 사이트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무료 시식회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100쌍(1인2매)을 추첨하여 무료시식권 발송 예정
참고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ricemusuem(‘쌀 박물관’으로 검색 가능), 블로그 : http://blog.naver.com/ricemuseum1하면 된다.
식량산업과 전한영 과장은 이번 ‘쌀 소비추진 계획(미(米)라클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한 전문요리사(셰프) 3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더 많은 요리전문가가 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담은 쌀 후식제품을 개발하여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쌀의 가치도 재조명되길 기대한다”며, 집에서도 따라 만들기 쉽게 개발한 만큼, 조리법(레시피)를 참고하여 가족과 함께 만들어 즐겨볼 것을 권유했다.
이원일 셰프(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