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산업]도전하세요,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 장민주 기자
  • 등록 2017-08-22 13:03:09

기사수정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분야 보안 전문가의 가치 및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대대적으로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SW 개발보안 경진대회 (Secure Software Contest)’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해킹공격 등으로부터 안전한 SW 개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SW 보안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개인 혹은 팀(2명~3명)을 구성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http://securecoding.software)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시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일정은 9월 중 온라인 예선대회를 거쳐 10월 18일 본선대회를 치른 후 최종 수상자는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11월 2일「제7회 SW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진다.

특히, 금년도 대회부터는 학생들이 실제로 많이 활용하는 개발언어(Java, C, Android-Java)를 시험문제에 추가하였으며, 시상규모와 시상금도 대폭 확대하였다.

또한 누구나 쉽게 대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신청 전에 서울·경기, 충청, 영·호남 등 권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일정과 운영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SW개발보안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웹사이트 분야 수상자인 대구가톨릭대 최홍준 씨(출전 팀명 : I-Keeper)는 “전공 교과인 보안프로그래밍 수업을 바탕으로 SW 개발보안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경험을 쌓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었다.”라며 “대회를 통해 SW개발 보안능력을 향상시키고 보안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장영환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소프트웨어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래의 개발자인 학생들이 SW 보안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SW 만들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