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20일 12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월 20일 12시 기준, 서울 전역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µg/m²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발령된 이번 주의보는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되고, 국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과 혼합되면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이동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초미세먼지 관련 정보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과 에어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상황에 따라 행동요령을 참고하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은 외출 및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