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2025년도 수사계획을 수립해 도민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5대 민생범죄와 특정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2025년도 수사계획을 수립해 도민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5대 민생범죄와 특정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사계획에는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 방지를 위한 주·야간 순찰 강화, 환경오염·생명존중·먹거리 안전 등 5대 민생범죄와 불법대부·상표권 침해·청소년 대상 범죄 등 특정범죄 수사가 포함된다.
특사경은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오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불법판매, 불법 숙박업 등 민생범죄를 우선적으로 다루며, 불법 대부업 척결과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단속 등 특정범죄에 대한 고강도 집중수사를 예고했다.
지난 1월 6일부터는 설 명절 먹거리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생활 전반의 불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으며, 도민 제보를 통해 지역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이도 경기도 특사경 단장은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겠다"며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특사경은 총 711건의 불법행위를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기도 특사경은 공식 누리집,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불법행위 제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