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공론화위원회 홈페이지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련 정보제공 및 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양방향 창구로 운영된다.
공론화위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홈페이지는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주로 공론화와 관련된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복잡한 메뉴 없이 필요메뉴 중심으로 간명하게 구성됐다는 것이 국조실 공론화지원단의 설명이다.
‘공론화위원회’ 메뉴를 누르면 위원회 소개, 회의록, 보도자료, 추진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론화참여방’ 메뉴를 누르면 공론화 제언 코너에 의견을 올릴 수 있고, 신고리 5·6호기 현황자료, 공론화 관련 토론 자료 등을 볼 수 있다.
시민참여단 메뉴는 향후 시민참여단이 구성되면 참여한 구성원을 중심으로 숙의과정의 일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론화지원단 관계자는 “향후 생산적인 공론화의 주요한 수단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운영방식에 대해 지속적인 보완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