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CES 2025에서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CES 2025에서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성과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알린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제로원은 올해 현대 크래들과 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과 협력해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ESG 분야에서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을 전시한다.
전시관에서는 ▲딥인사이트(AI 기반 3D 센싱 솔루션) ▲테라클(PET 해중합 기술) ▲캡처6(탄소포집 기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7일과 8일에는 현대 크래들이 주관하는 ‘클린테크’와 ‘로보틱스’ 주제의 패널 토론이 진행되어, 스타트업과 글로벌 전문가들이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제로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창의적 인재와 혁신 파트너를 발굴하고 협력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빌더’를 통해 36개 스타트업을 독립기업으로 분사시켰으며, 사외 프로그램인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현재까지 144개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107개 기업에 투자했다.
현대 크래들은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거점을 기반으로 총 46개 기업에 투자하고 141개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CES 2025 전시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참여 스타트업의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 유치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의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