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전할 책으로 장대익의 ‘공감의 반경’과 이케가미 히데히로의 ‘처음 읽는 서양 미술사’를 추천하며, 이 두 권의 책이 부천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부천시민에게 희망과 성장을 선사할 책으로 장대익의 `공감의 반경`과 이케가미 히데히로의 `처음 읽는 서양 미술사`를 추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부천시민에게 희망과 성장을 선사할 책으로 장대익의 ‘공감의 반경’과 이케가미 히데히로의 ‘처음 읽는 서양 미술사’를 추천했다.
첫 번째 추천 도서 ‘공감의 반경’은 좁은 울타리 안에 갇힌 공감을 확장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성을 탐구한 책이다. 장대익 작가는 공감의 과학적 형성과 확장 과정을 설명하며, 더 나은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공감의 힘을 강조한다.
조 시장은 “공감의 힘은 작은 변화를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두 번째 도서 ‘처음 읽는 서양 미술사’는 일본의 미술사학자 이케가미 히데히로가 서양 미술을 친숙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작품 뒤에 숨겨진 신화와 이야기, 에피소드를 따라가며 독자들이 예술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 시장은 “예술과 문화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풍요로운 삶을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적 통찰과 감상의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권했다.
조 시장은 “2025년은 부천시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 시장의 추천 도서는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