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2024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며,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위협 대응 기술력으로 글로벌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안랩,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안랩(대표 강석균)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주관하는 ‘2024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글로벌 산업별 혁신과 성과, 고객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안랩은 국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제공사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랩은 △‘안랩 EPP’와 ‘안랩 EDR’ 간 유기적 통합으로 종합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솔루션 △위협 탐지 및 대응 범위를 확장한 ‘안랩 XDR’ △AI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보안 강화 등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연구 분석가 노라자 바촉(Norazah Bachok)은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단일 제품으로 종합적인 보안을 원하는 국내 고객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켰다”며, “특히 엄격한 보안 기준을 가진 조직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안랩은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 ‘AhnLab PLUS’를 중심으로 첨단 보안 기술과 고객 맞춤형 대응력을 강화하며 월드클래스 수준의 통합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기술 혁신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매년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혁신성과 고객 영향력을 평가하며, 선구적인 기술과 장기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안랩의 이번 수상은 국내 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