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전자, 혁신 주거솔루션 ‘스마트코티지’ 첫 공급…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
  • 신상미 기자
  • 등록 2024-12-17 13:43:16

기사수정
  • 강원도 SM 연수원에 스마트코티지 3개동 설치

[일간환경연합 신상미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주거생활 솔루션 ‘LG 스마트코티지’를 SM엔터테인먼트에 공급하며 첫 B2B 고객을 확보했다. 강원도 SM 연수원에 설치된 스마트코티지는 AI 가전과 첨단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주거의 효율성을 높였다.

 

강원도 SM 연수원에 설치된 LG 스마트코티지 모습.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16일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강원도 SM 연수원에 LG 스마트코티지를 공급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과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세컨드 하우스나 연수원 등으로 활용 가능한 모듈러 주택으로, 냉난방공조 시스템과 AI 가전 등 LG전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이다.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공사기간을 기존 철근콘크리트 방식 대비 최대 50% 단축할 수 있으며, 맞춤형 디자인도 가능하다.

 

이번 SM 연수원에 설치된 스마트코티지는 단층형 모델 모노 2대와 복층형 모델 듀오 1대 등 총 3개동이다. 내부에는 LG전자의 프리미엄 AI 가전인 원바디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컴팩트’,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등이 설치됐다. 냉난방 시스템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히트펌프 기반 ‘써마브이 모노블럭’이 적용됐다.

 

스마트코티지는 LG 씽큐 앱을 통해 스마트 도어락, 홈캠, 온도·습도 센서, 스마트플러그 등 다양한 IoT 기기와 AI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향후 출시 예정인 LG AI홈 허브 ‘씽큐 온’을 통해 생성형 AI와의 일상 대화로 가전과 기기를 제어하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SM 연수원 스마트코티지를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내부에서 산과 강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해 방문자들이 특별한 공간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스마트코티지의 B2B 거래를 확대하고 세컨드 하우스, 연수원, 문화 공간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이향은 HS CX담당은 “LG 스마트코티지는 공간과 AI 가전,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적인 주거생활 솔루션”이라며 “일반 고객과 기업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건축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AI로 똑똑해진 SKT 필터링 기술, 보이스피싱·스팸 35% 더 막아냈다 SK텔레콤(CEO 정재헌)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지난해 SKT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
  2. 식약처, AI 기반 K-NASS 구축… 의료용 마약류 관리 전면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을 목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완료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관리와 신종 마약 대응, 예방·재활 정책을 아우르는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3. 이재명 대통령, 병오년 새해 첫날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새해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
  4. 오세훈 시장, 새해 첫 현장으로 영등포 재건축 점검…“안전이 공급의 전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년 1월 2일 오전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정비사업 활성화와 함께 2031년까지 31만 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공동주택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5. LS전선-한전, HVDC 자산관리 시스템 공동 사업 계약 체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실시간 케이블 진단 기술을 통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한다.  LS전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한전과 ‘케이블 상태 판정 기술(SFL-R)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력 산업의 제조 및...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