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행정안전부는 15일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가동에 따라 긴급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재난 대응,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력과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고기동 차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 하여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및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추진을 당부하고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15일 긴급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주재하고, 재난안전관리와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우선, 행안부와 지자체는 겨울철 대설·한파·화재 등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연말연시 인파 밀집 장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소비와 투자 분야에 재정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내수 진작 및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 주관 축제와 행사를 정상 추진하고, 각종 송년 모임도 예정대로 진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고 직무대행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있어야 할 곳에서,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란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