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김경훈 기자]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6일 오후 평촌 신도시를 방문하여 정비 선도지구 후속 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금융 등 다각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6일 평촌 신도시를 방문하여 정비 선도지구 후속 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 · 금융 등 다각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진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평촌 신도시의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된 꿈마을 금호, 꿈마을 우성, 샘마을 임광 등 3개 구역(총 5,460호)의 현장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양시 부시장과는 정비 기본계획안의 추진 현황과 내년 상반기 중 정비 물량 선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 차관은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 지연 요인을 제거하고, 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선도지구가 2025년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주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중 정비 가이드라인 배포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