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한선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5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사)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이사장 김은성)가 국내 컴플라이언스 문화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공사는 선제적인 新윤리경영 체계 정립과 전담부서 신설, 리스크 관리 등 전반적인 개선 활동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공정거래, 내부통제 등의 유기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2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윤리경영 모델 2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과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대상 수상은 공사가 다시 한 번 청렴윤리, 반부패추진, 내부통제 활동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공사는 시상식에서 `인천공항의 효율적인 컴플라이언스 추진체계`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연간 1억명 처리의 메가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공항에서 청렴윤리경영과 상호 존중의 가치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인천공항에는 항공사, 물류기업, 정부기관 등 8만 5천여 공항 가족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4단계 확장시설의 성공적인 운영 개시와 지속적인 주변지역 개발, `26년 첨단복합항공단지 완료 등으로 향후 점점 더 많은 종사자들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윤리 및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천공항 리스크 예방활동을 더욱 고도화해 세계 최고공항 운영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