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한남동서 신진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개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서울패션허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데패뉴에서 ‘서울패션허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국내 유망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8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패션허브가 주관하고 패션 전문 미디어 ‘데일리패션뉴스’가 협력한 ‘데패뉴 커뮤니티 프로젝트 with 서울패션허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7개 디자이너 브랜드에
[일간환경연합 장민주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확인했다.
국내 넘어 글로벌 시장 석권… 아누아, ‘2024 올리브영 어워즈’ 5관왕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한 해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는다. 아누아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및 클렌징 부문을 포함한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아누아의 베스트셀러 ‘어성초 77 수딩 토너’는 글로벌 트렌드 토너 부문에서 높은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 지난 6월 아마존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토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한차례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스킨케어 스킨·토너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어성초 토너에 이어 아누아의 주력 제품인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오일’은 글로벌 트렌드 클렌징 부문 수상과 함께 국내 클렌징 부문 MD’s Pick으로 첫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또, 아누아의 ‘어성초 77 클리어 패드’는 국내 패드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아누아의 우수한 제품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누아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 아누아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신뢰와 애정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누아는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론칭 5년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플랫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